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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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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와 코코넛 버터가 들어 가 조금 특별한 볶음밥 만들어 먹으면 애들이랑 나랑 셋이 먹다가 한 명 비행기 내리고 램프리턴해도 모르는 마법의 그 맛~!!! 허브 코코넛 볶음밥 - 재료 코코넛 버터, 마늘 슬라이스, 새송이 버섯, 파프리카, 양파, 노르망디 베지터블 블렌드의 야채믹스, 베이컨이나 닭가슴살, 굴소스, 허브 믹스 (all purpose seasonings), 후추, 1) 기름은 '코코넛 버터'를 씁니다. - 고소해서 정말 맛있어요. 몸에도 좋은 기름입니다. 2) '마늘'을 듬뿍 씁니다. 다진 마늘을 써도 되고 생마늘을 얇게 슬라이스 해서 기름에 먼저 볶은 뒤 다른 야채 넣어도 됩니다. 마늘을 깜빡 잊어버리시면 안됩니다. 꼭꼭 마늘 넣으셔야 되요. 3) '양파'는 네모 모양으로 썹니다. 야채 볶음 시에는 조금 크게 썰지만 볶음밥에는 그것보다 적게..
[TOTO] 토토가 불러다 준 80년대의 추억 I'll be over you http://youtu.be/r7XhWUDj-Ts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잊을거라는데, 잊기는 - 못 잊을 거라는 말의 역설적인 표현으로 읽힙니다.그리울 거라는데 노래 듣기만 해도 지금도 벌써 그립습니다.지나간 80년대가 정말로 미치도록 그리워질 때가 있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예요.저 곱슬거리는 퍼머 스타일이랑 헐렁한 쟈켓들. 당시 80년대 영화, 마네킹 이라든지 빅 이라든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백 투더 퓨처 등등 그런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는 스타일이죠.어느 영화였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밖엔 비가 주륵주륵 오고 빗소리를 들으면서 방 안에서 주인공 남녀가 수줍게 사랑을 나누던 영화도 그 당시 있었죠.왜 갑자기 그 장면이 생각나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마 그 남자 주인공이 저 뮤..
What amount of food - 200 Kcal? peanut butter 1 tea spoon choco bar 2/3 hamburger 1/2 french fries apple cereal tomato ketchup 4 slices of whole wheat 3 eggs 1 & 1/3 frank sausage 1/2 mini muffin corn potato chips 2 cups of Cola butter
치즈는 늘 옳다 .jpg 사진 콜렉트는 '날좋아해줘' 님으로부터 -
조심해, 마녀 - 마녀 - 기괴하고 음산한 것에도 나름의 매혹이 있다??!!! 해골 악세사리를 즐기는 이들에게 물어보자 - 이유를 -
매혹의 순간들, 부분 움짤. gif 멋지죠? 이렇게 부분 움짤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은 것도 같습니다만, 아직 제가 확인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세계의 헌책방들. jpg 이 중의 반의 반도 내 생애 다 못 보겠지요... 뭔가 운치가 있네요. 보수동 헌책방 골목길도 생각나구요. 바로 그 뒷 쪽편에 카톨릭센타가 있었죠. 80년대 초반부터 거기서 작은 락공연도 있었고 해외 팝 뮤직비디오 상영도 있었습니다... 공연보기 전 헌책방 둘러 보고 공연보고 - 그게 하루 정해진 코스였었던 기억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cG0nI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cG0nI 모든 사진 콜렉팅과 음악은 이경실님으로부터 -
겨울밤의 이미지들 .jpg > > > > > > > > > > > > > > > > > > > > > > > 겨울밤엔 싸 돌아 댕겨야 될까요? 따뜻한 방 구석에 웅크리고 있어야 좋을까요? 따뜻한 겨울 밤 되시길 - 모든 이미지 콜렉팅과 음악은 이경실님으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