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경 작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티헌터, 이윤성의 액션 3종 세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빠른 전개, 탄탄한 캐릭터들간의 얼개, 화려한 액션들. 어느 하나 빠지는 데 없이 눈길을 잡아 두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우선 시원함을 선사했던 것은 주인공 시티헌터, 이윤성 (이민호)의 액션이었다. 1. 볼펜으로 난간타기 TV에서 이런 참신한 액션을 보게 될 줄 몰랐다. 만화적인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액션이다. 2. 숟가락 액션 대략 2초 동안에 8번의 급소 가격이 있었다. 너무 빨라서 캡쳐가 어려울 정도 - 좁은 공간에서 날렵하게 상대의 급소를 가격하는 이 동작은 파워풀하기보다는 날렵한 데서 액션의 묘미를 보여주는 이민호에게 어울리는 것이었다. 이 무술은 필리핀 실전 무술인 '칼리 아르니스'와 동남아 무술등이 혼합된 것이다. 원빈의 '아저씨'에도 쓰였고 근래 할리우드 액션물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