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블랜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스트코의 윈터 블렌드 원두 커피 - 짱이에욧~! 코스트코에서 파는 원두는 거의 다 먹어 본 것 같다. 혹 다른 건 더 맛있나 해서 갈 때마다 다른 걸 골라봤더니 이제 어언 - 거의 다 먹어 보게 되었다. 얼마 전 갔더니 못 보던 커피 패키지가 눈에 띄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윈터 블렌드. 그 아래 불어로 Melange d'hiver (멜란쥐 디베르 ) 라고 적혀 있다. 같은 뜻이다. 가격은 여태 가장 비싼 원두였던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미디엄보다 몇백원 정도 더 비쌌다. 잠시 갈등... 다크였다. 먹어 본 중 미디엄이 제일 나았는데 이건 더 비싸고 비싼 만큼 값을 할런지 어떨런지. 난 조금 덜 볶인 콩이 내 입엔 더 맞는 듯 하여 다크인 이걸 살까 말까 조금 망설였다. 그 즉시 매장 한 켠에서 핸드폰으로 검색을 시작. 하지만, 패키지가 예뻐 사진을 찍..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