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롬로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콕 1] 실롬로드를 따라 내려 오는 야경 그 저녁의 시작은 무척 바빴죠. 또 이후는 최고로 여유롭고도 럭셔리했습니다. 사진 속 풍경은 그것들이 끝난 뒤 숙소를 향해 돌아가는 길목의 시작입니다. ■ 이전의 스토리 예약하지 않고 갔었던 헬스랜드에서의 마사지, 1시간을 밖에서 기다렸다가 2시간 짜리 마사지를 1시간 20분만 받고서 나섰었습니다. 가방 안에 넣어 두었던 굽높은 샌들을 택시 안에서 꺼내 신었습니다. 저녁 시간 방콕의 거리는 항상 교통 정체입니다. 여유롭게 출발했음에도 약간은 걱정되었습니다. 배가 떠나고 나면 이후 입장은 불가능하니까요. 제 시간에 무사히 도착을 했고 그리고 - 뷔페 디너 크루즈에 올랐습니다. 두시간 정도의 꿈같던 선상 유람을 마치고 호텔 문 앞을 나섰습니다. 바로 첫 사진이 그 시작입니다. 호텔 문을 나선 뒤 바로 오른쪽..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