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길 입구의 풍광은 멋졌다.

하지만, 들어가 보니 한번 슥 둘러 보고 구경해 보는 이상은 별로 볼 게 없는 듯.
안 봤으니 한번 보지 다시 시간내서 들를만한 데는 아니라는 얘기.



저기 바닥에 있는 게 유황들이다.



이렇게 늘어 놓고 전시를 해 놨는데 뭐, 어쩌라고 ;;

설명을 보니 저 유황 채취법은 300 년전 에도시대때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적인 방법이란다. 오랜 시간 보존도 가능하다고. 그리고, 저걸 물에 풀면 천연 온천수와 같은 물이 된다고 한다.

내가 입욕제를 사서 어머니에게 갖다 드리니 어머니는 예전 일본 여행 때 이런 유황 가루를 봉지에 든 걸로 산 적이 있는데 한번도 써 보지 못하고 그냥 버렸다고 하신다. 관광지에서 억지로 팔던 물건 중에 좋은 게 없더라고 하시길래 내가 산 건 마트에서 파는 기성 제품이라고 말씀드렸다.

이 유황 가루 상품은 벳푸시의 무형 문화재라고 한다. 갖가지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목욕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에겐 아주 소중한 문화재가 분명하겠다.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지 한글로 된 표지판들이 눈에 많이 띄인다.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 - 라는 팻말.




관광지이긴 한데 고즈넉한 분위기의 시골 마을.

해가 져가는 석양 무렵이라 그런건가?





가게들도 작고 소담해서 나름의 정취가 있는 듯.
비록 들어 가서 구경을 해 보진 않았지만 그 나름으로 전체의 풍경 안에서 내 느낌 안으로 -












나오는데 그렇게 해가 지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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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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