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캄 여행기26] 소박했던 영웅, 호치민의 유적지 아딸라의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기 26 하노이 관광 2코스 - 호치민 생가 호치민이 살던 곳으로 발걸음을 이동. 오전 시각부터 어디선가 공사중인지 드릴박는 소리가 요란했다. 호치민이 살던 곳으로 발걸음을 이동. 오전 시각부터 어디선가 공사중인지 드릴박는 소리가 요란했다. 이것이 주석부라고 한다. 예전 프랑스 식민 시절 동양 전권부라고 하는 이름을 가진 관공 건물이었다. 총독부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이 건물은 1800년대 지어져서 200년이 넘었다. 1954년에 프랑스 군인들을 몰아 낸 뒤 흰 색이었던 이 곳을 금색으로 칠했단다. 당시 건물들이 노란색으로 많이 지어졌는데 이것은 금과 부를 상징한다고. 처음 호치민은 이 곳에 살도록 주변 각료들에게 권유를 받았으나 전쟁중인 국민들을 생각하면 혼자 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