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가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콕에 왔다면 피해 갈 수 없는 코스, 국립 박물관 [방콕 7]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박물관은 있다. 우리나라 각 지방을 가거나 해외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첫 걸음은 이 박물관으로 시작한다. 박물관을 가면 볼 게 뭐가 있을까? 여러분들은 다른 지역이나 나라를 갔을 때 그 곳의 박물관에 어떤 것을 기대하면서 가나? 때론 박물관 건축물과 전시 형태들이 예술적 감성을 담고 있어 그 자체로 볼거리가 되어 주는 경우도 있다. 전시된 것들의 경우는 어떨까? 원시 시대 부분의 유물은 솔직히 각 지방마다 크게 다른 것을 담고 있지는 않아 크게 눈에 들어 오는 것은 없다. 신석기 시대 이후가 되어야 문화적 특성들이 유물들에 담겨 있어 조금은 볼 거리가 생긴다. 옛 귀족들이 몸에 지니고 다녔던 일상품들이나 도자기, 생활품들이 신기하게 다가 오기도 하고. 그러다가 근대사 쪽으로 내려 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