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또브리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딸라'는 200년전 낭만주의 소설의 여주인공 이름입니다 200년전 낭만주의 문학의 서막을 열었던 소설 '아딸라' "아, 아딸라~! 야성녀 아딸라 -" 소설 아딸라를 해석하고 분석하는 문학시간마다 나이든 여교수님은 항상 감탄사를 연발하곤 했습니다. "꿈 속을 헤매는 느낌이지 않나요? 아주 몽환적이고 그러면서도 관능적인 - " 위의 '아, 아딸라~!' 이 부분은 정말로 감정이 푹 담긴 채로 얘기를 해서 우리 학생들은 쉬는 시간 , 교수님의 그 찬탄조를 따라하며 웃기도 했죠. '아딸라'는 샤또브리앙 ( Chateaubriand:1768~1848 ) 이 1801년 ( 위키백과에 의하면 4월 1일날 출간 ) 에 최초 출간한 소설입니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200년 전의 소설이죠. 19세기 낭만주의 문학을 부흥시킨 물꼬가 된 작품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