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타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런 행운이~! 방콕 시장통에서 우연히 들어간 멋진 식당 [방콕 6] 나서며 뒤돌아 본 왕궁의 마지막 모습 - 방콕을 다시 오더라도 왕궁을 또 올 일이 있을까? 어쩌면 마지막 보는 모습일 수도 있다. 왕궁을 빠져 나와서 바로 그 옆 작은 골목길로 들어갔다. 주차해 놓은 차들이 많았는데 양켠에 다 세워 놔서 왕복으로 차가 다니기 힘들어 보였다. 차들의 앞 유리창 안에는 대부분 햇볕으로 차가 달궈지지 않도록 은박 돗자리같은 것이 덮여져 있었다. 오른쪽 앞의 저것은 툭툭이 - 기사님, 돈 안 버시고 차는 여기 둔 채 어디 가셨나? 이렇게 가판대가 늘어 선 좁은 보행로를 한참을 걸어 갔다. 바나나 굽고 있는 상인도 있었고 잡다한 물건을 파는 상인들로 가득했다. 부산의 국제 시장 옆길처럼 좁고 북적였다. 이렇게 5분 여를 가다가 왼쪽 옆의 조그만 길로 들어서자 - 아래같은 뚜껑덮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