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메르 루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캄 여행기17] 킬링필드- 옛날의 지옥이 믿겨지지 않는 평화로운 곳 중식을 먹었던 한식당의 마당에 핀 꽃들을 찍은 것이다. 처음 보는 종류라 신기해서 한 컷 찍어 보았다. 마당에 있던 또 다른 것. 무언가 열매같은데 - 이름은 알 수가 없고 일단 또 한 컷 - 알 수 없을 땐 기록을 - 그리고 나중에 자료를 찾아 보면 된다 - 고 굳게 믿는다 . ^ ^ 기록도 없으면 없었던 일이 되지만 기록을 해 두면 알게 될 수도 있는 , '모르는 것'이 되니까 - 사진이라는 게 없었더라면 옛날 여행가들처럼 일일이 데생등으로 그림을 그려야 하지 않았을까? 이건 그 식당 마당에 있던 것이다. 한식당이고 주인이 한국인인데도 이런 걸 설치해 놨더라. 그리고, 드디어 작은 킬링필드라고 불리는 '왓트마이'에 도착했다. 사실 이 안에 별로 볼 게 많지는 않다. 저렇게 유골들을 모셔 놓은 곳이 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