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굿바이 도민준과 천송이, 용감했던 별 그대를 잊지 못할 거에요. 아이쿠 - 드라마가 끝이 났네요. 재미있었죠? 재미로만 끝나나 했는데 뒷 부분 오면서 뭔가 메세지도 있었구요. 짧은 이 한 세상 살아 가면서 우리가 이 생에 가질 수 있는 의미랄까 그런 것도 생각해 보고, 또 매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에 대해 생각도 해 보고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도 잠깐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이 드라마보면서 가장 퍼뜩 먼저 들었던 생각은요, 작가가 참 용감하다, 거침없이 쓰는구나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쓸 수 있는 게 이 작가의 성향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것들을 다 영상으로 실현시켜 줄 수 있는 피디의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영상화 해 줄 수 있으니 믿고 적을 수도 있는 거죠. 용감하게 적는다는 의미는 , 이렇게 촉박한 시간에도 대규모 엑스트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