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 속 양동마을을 거닐다. 추억을 거닐다. 지난 주 - 베트남에서 돌아 온 뒤 이틀 뒤에 다시 양동마을로 갔습니다. 여독이 덜 풀리긴 했지만 짧지 않은 기간, 그것도 크리스마스와 결혼기념일을 끼고 따로 떨어져 있었던 데 대한 보충의 의미라고나 할까? 마을로 들어섰습니다. 차에서 내려서니 -추운 날씨였으나 햇살은 따스했습니다. 여기가 마을 입구. 저기 아이들이 노는 곳은 웅덩이인데 얼음이 꽁꽁 얼어 있었습니다. 살얼음은 아니리라 믿으며 . 신나게 얼음을 지치며 놀고 있는 모습에 잠깐 걱정을 하며 지나쳤습니다. 5 m 정도 들어서면 이런 안내소가 보입니다. 안내소 옆엔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양동 마을에 대한 안내문과 지도판도 같이 -. 왼쪽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확대된 글씨를 읽을 수 있습니다. 마을 전체가 이미 84년도에 국가지정 문화재(.. 이전 1 다음